유전적으로 치매 위험 높은 사람도 ‘심폐 기능’ 강화로 치매 예방 가능
유전적으로 치매 위험이 높은 사람들도 꾸준한 심폐 기능 강화 운동을 통해 치매 발생 위험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따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치매 예방에서 유전적 요인만큼 중요한 생활습관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최신 연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운동과 치매 예방의 연관성
전문가들은 심폐 기능을 향상시키는 운동 즉, 유산소 운동이 치매 예방에 큰 효과를 준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심장과 뇌의 혈액 순환을 개선해 인지 기능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유산소 운동은 뇌로 전달되는 산소와 영양소의 양을 증가시켜 뇌세포의 손상을 예방하고 뇌의 신경 네트워크를 강화합니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유전적으로 알츠하이머병 발병 가능성이 높은 사람들까지도 심폐 기능을 높임으로써 치매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점을 밝혀냈습니다. 이는 유전자 때문에 치매를 피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결과입니다.
심폐 기능 향상을 위한 권장 활동
심폐 기능을 강화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걷기, 달리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매주 최소 150분 중등도 유산소 운동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며 이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이 인지 기능과 기억력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점도 강조되고 있습니다.
운동은 또한 스트레스 해소와 우울증 완화에도 기여하며 이러한 정신 건강 개선이 치매 예방의 부수적 효과로 나타납니다.
유전자보다 중요한 생활습관
이번 연구를 이끈 연구팀은 “유전적 요인은 치매 발생에 영향을 미치지만, 꾸준한 운동과 같은 생활습관 개선이 유전적 요인을 상쇄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운동은 유전자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말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운동 외에도 건강한 식단, 금연, 충분한 수면, 그리고 사회적 교류를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으며 또한 치매를 예방하려면 꾸준한 건강 관리를 통해 혈압과 당뇨를 조절하는 것도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적극적인 건강 관리로 치매 예방 가능
이번 연구는 유전자 요인으로 인해 치매를 피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했습니다. 건강한 생활습관과 꾸준한 운동은 단순히 치매 예방을 넘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치매 예방에 있어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미리 시작하는 것’입니다. 유전자 요인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을 포함한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금부터 실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작성자 : 박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