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27일 (요일)
외부 기사 출처: hankyung.com
치매 연구

日 빈집만 850만 채 넘어

2021년 9월 24일 02:10hankyung.com
한국경제에 따르면,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2019년 빈집은 약 849만 채다. 전체 주택의 13.6%에 이른다. 노무라종합연구소는 1000만 채 이상을 ‘빈집’으로 분류했다. 10년 뒤에는 2000만 채가 넘을 전망이다. 원인은 급속한 고령화와 저출산, 인구 감소, 농촌 일자리 부족 등이다.
빈집이 늘어나면 슬럼화되기 쉽다. 그래서 일본 정부는 ‘빈집대책특별조치법’을 제정하고 규제 완화와 세금을 감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우리나라에도 빈집이 많다. 2010년 79만4000채에서 2019년 151만8000채로 급증했다. 전체 주택의 8.4%다. 농어촌뿐 아니라 도시의 아파트와 단독주택도 섞여 있다. 정부가 ‘빈집특별법’을 만들고 빈집을 공공주택과 청년공간으로 제공키로 했지만 이용률은 저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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