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출시 예정 치매 신약 3종, 효과와 임상 결과 분석
2025년 6월 18일 00:00브레인타임즈
치매 치료제 시장에 2025년 대형 신약들이 본격 등장할 전망이다.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를 타깃으로 한 글로벌 제약사의 신약이 상용화를 앞두고 있어, 의료계와 환자 가족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2025년 출시 예정인 치매 신약 3종의 작용 원리와 임상 결과를 분석해본다.
1. Leqembi(레카네맙) – 바이오젠·에자이
작용 원리
-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단백질인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크 제거
임상 결과
- 3상 임상(Clarity AD) 결과, 인지기능 저하 속도 27% 지연
- 뇌 부종·출혈(BARIAE) 부작용 12% 발생
- FDA 가속승인, 2025년 정식 승인 및 보험 적용 확대 예상
2. Donanemab – 일라이 릴리
작용 원리
- 아밀로이드 베타와 타우 단백질 병리 동시 타깃 항체 치료제
임상 결과
- 3상 임상(TRAILBLAZER-ALZ 2)에서 인지 저하 속도 35% 지연
- 플라크 완전 제거 비율 71%, 뇌부종 발생률 24%
- 2025년 FDA 정식 승인 목표
3. Simufilam – Cassava Sciences
작용 원리
- 신경세포 염증 및 단백질 비정상 응집 차단, 뇌 염증억제 및 시냅스 회복
임상 결과
- 2상 임상에서 12개월간 인지기능 지표(SRT, ADAS-Cog) 개선
- 플라시보 대비 인지기능 유지율 ↑
- 2025년 중 3상 최종 결과 발표 및 조건부 승인 예상
결론
2025년은 치매 치료제 분야의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레카네맙과 도나네맙은 기존 아밀로이드 베타 제거 전략의 상용화를 이끌며, Simufilam은 염증과 단백질 응집 조절이라는 새로운 접근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부작용과 보험 적용 범위, 장기 효과 검증이 남은 과제로, 향후 국내 도입과 보험 적용 논의에도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작성자 최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