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혈압 변동 클수록 치매 위험증가 연구 결과 발표
2024년 10월 10일 01:34브레인타임즈
최근 연구에 따르면 혈당과 혈압의 큰 변동이 치매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연구팀은 약 10만 명의 성인을 평균 10년간 추적 관찰하며 혈압과 혈당의 변동이 치매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혈당과 혈압의 변동 폭이 큰 그룹에서는 치매 발병 위험이 최대 50%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혈당, 혈압 변동, 뇌 건강에 악영향
연구진에 따르면 혈당과 혈압의 급격한 오르내림은 뇌로 가는 산소와 영양 공급을 방해하고 뇌세포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층에서 변동이 클수록 기억력 저하와 인지 기능 악화가 빨리 진행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혈당과 혈압의 큰 변동이 뇌 혈관에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주며 염증 반응과 신경 세포 손상을 촉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생활습관 관리가 필수
연구팀은 혈당과 혈압 변동을 줄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정제 탄수화물과 소금 섭취를 줄이고 채소와 통곡물 위주의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혈당과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조언합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혈당과 혈압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치매 예방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생활습관 개선이 인지 기능 보호에 중요한 요소임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박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