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요양원 AI-AR 인지치료 프로그램, 국내 도입 가능성은?
2025년 6월 25일 00:00브레인타임즈
고령화와 치매 환자 급증에 따라 요양시설의 인지치료 방식도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최근 해외 요양원에서는 AI·AR(증강현실)을 활용한 인지치료 프로그램이 본격 도입되며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해외 AI-AR 인지치료 프로그램의 특징과 효과, 국내 도입 가능성을 살펴본다.
1. 해외 요양원 AI-AR 인지치료 사례
1) 일본 ‘With Smile Care’
- AR 글래스를 활용해 퍼즐, 기억 회상, 가상 산책 프로그램 운영
- 치매 환자 인지기능 점수 18% 개선
- 낙상·우울감 감소 효과 동시 확인
2) 미국 ‘SilverFit 3D’
- AI 인지훈련 게임+AR 운동프로그램
- 환자별 인지·운동 데이터 분석 맞춤 훈련 제공
- 요양원 350곳 도입, 가족·간병인 피드백 기능
3) 핀란드 ‘VIRTUALFOREST’
- AR 숲속 산책, 음악치료, 기억력 퀴즈 병행
- 치매 환자 집중력·정서 안정 효과
2. 주요 효과
- 인지 기능 저하 속도 25~30% 지연
- 우울, 불안, 수면장애 개선
- 가족·간병인 스트레스 경감
- 요양보호사 업무량 감소
3. 국내 도입 가능성과 과제
1) 기대효과
- 요양시설 인력난 해소, 돌봄 서비스 질 개선
- 고령 환자 인지자극, 정서 안정, 운동 유도
2) 도입 과제
- 초기 장비비용 부담 (AR 글래스, AI 서버)
- 고령층의 AR 기기 적응 문제
- 의료보험, 장기요양보험 적용 논의 필요
4. 국내 도입 추진 현황
- 서울대병원·ETRI, AI-AR 인지훈련 기술 개발 중
- 2025년 AR 인지치료 시범사업 추진 예정
- 복지부, 장기요양시설 AI·AR 인지재활 파일럿 검토
결론
해외 요양원의 AI-AR 인지치료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 인지 기능 유지와 정서 안정, 낙상 예방까지 지원하며 돌봄 인프라 혁신을 이끌고 있다. 국내도 기술·제도 기반이 마련되면 치매 관리 패러다임이 AI-AR 통합 돌봄 시대로 본격 진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자 최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