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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관리

퇴원 후 치매 환자의 안전 사고 예방의 열쇠, 신체 회복력

2024년 11월 11일 05:56브레인타임즈

최근 치매 환자들의 병원 퇴원 후 회복 과정에서 안전 사건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번 연구는 치매를 가진 노인들이 퇴원 후 겪는 낙상, 재입원, 사망 등의 안전 사건과 신체적 회복력 간의 관계를 조사하여 주목받고 있다.

연구 결과, 퇴원 후 1개월 시점에서 높은 신체적 회복력을 보인 환자들은 1년 내에 낙상, 재입원, 사망의 발생률이 유의미하게 낮았다. 반면, 신체적 회복력이 낮은 환자들은 이러한 사건을 더 자주 경험했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신체적 회복력이 퇴원 후 노인의 전반적인 건강과 생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치매를 가진 노인 환자들의 신체적 회복력을 강화하는 것이 퇴원 후 부정적 사건을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요인임을 시사한다. 병원 및 요양 시설에서는 치매 환자들이 퇴원 후 회복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과 관리를 강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 연구팀은 치매 환자 중에서도 특히 신체적 회복력이 낮은 환자들이 특별한 주의와 맞춤형 관리의 대상이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연구를 이끈 전문가들은 “퇴원 후 치매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신체적 회복력 평가 및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치매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병원 재입원과 관련된 의료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Brittany F Drazich 외)

(작성자: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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