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와 유전자: APOE ε4 보유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예방법
2025년 6월 16일 01:00브레인타임즈
치매는 환경 요인뿐 아니라 유전적 요인도 발병에 깊이 관여한다. 특히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위험 유전자인 APOE ε4를 보유한 경우, 치매 발병 확률이 최대 12배까지 높아질 수 있어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기사에서는 APOE ε4 유전자의 영향과 반드시 실천해야 할 치매 예방법을 정리해본다.
1. APOE ε4란 무엇인가?
- APOE(Apolipoprotein E) 유전자는 콜레스테롤 운반과 뇌세포 보호에 관여
- ε2, ε3, ε4 세 가지 유형 중 ε4 보유자는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크 축적 ↑
- 치매 발병 위험:
- ε3/ε3: 일반인 기준
- ε3/ε4: 3~4배 ↑
- ε4/ε4: 8~12배 ↑
검사 방법
- 병원 유전자 검사(혈액)
- DTC(Direct-to-Consumer) 유전자 검사 서비스 가능
2. APOE ε4 보유자의 치매 예방 전략
1) 혈관 건강 철저 관리
-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조기 관리
- 하루 30분 유산소 운동, 지중해식 식단
2) 수면 습관 최적화
- 하루 7~8시간, 깊은 수면 확보
- 수면 장애 있을 경우 전문 클리닉 진료 권장
3) 만성 스트레스 관리
- 하루 10분 명상, 요가, 심호흡법
- 취미 활동, 동호회 참여로 정서적 교류 유지
4) 인지훈련 병행
- 매일 독서, 퍼즐, 기억력 훈련 앱 활용
- 정기적 치매 인지검사 (MMSE, MoCA)
3. 최신 연구 동향
- 하버드 의대(2023): APOE ε4 보유자, 지중해식+오메가-3 섭취 시 인지기능 저하 42% 지연
- NIH 데이터: APOE ε4 보유자도 운동, 식습관, 수면관리 병행 시 발병률 50% 이상 감소 가능
결론
APOE ε4 유전자를 가진 사람도 생활습관 관리와 정기 검진을 통해 치매 발병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 유전자만으로 결정되는 질병이 아니므로, 오늘부터 식습관·운동·스트레스 관리에 집중하고, 치매 예방 루틴을 적극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작성자 최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