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 뇌 영양제, 효과는 과연 있을까? 최신 임상 결과 분석
2025년 6월 12일 00:00브레인타임즈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유지를 위해 다양한 뇌 영양제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다. 오메가-3, 비타민 D, 은행잎 추출물, 포스파티딜세린 등 다양한 성분이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광고도 많지만, 실제 과학적 근거와 임상 결과는 어떨까? 이번 기사에서는 주요 뇌 영양제의 최신 임상 결과와 효과를 분석해본다.
1. 대표적인 뇌 영양제 성분과 기능
| 성분 | 기능 | 임상 근거 |
|---|---|---|
| 오메가-3 | 뇌세포막 보호, 항염증 | 기억력 개선 일부 보고 |
| 비타민 D | 신경 염증 억제, 신경세포 보호 | 치매 발병률 감소와 상관성 보고 |
| 은행잎 추출물 | 혈류 개선, 항산화 | 인지기능 저하 지연 가능성 |
| 포스파티딜세린 | 신경전달물질 활성화 | 경도인지장애(MCI) 인지 기능 향상 |
2. 최신 임상 연구 결과
1) 오메가-3
- 하버드 의대(2022): 3년간 노인 대상 DHA/EPA 복용군, 인지기능 저하 속도 유의미한 차이 X
- 단, 식이 불균형자나 혈중 오메가-3 부족군에서는 효과
2) 은행잎 추출물 (EGb 761)
- 독일 임상(2021): 경도인지장애(MCI) 환자 240명 대상, 24주 복용군 기억력·주의력 소폭 개선
- 대규모 임상에서는 효과 제한적
3) 비타민 D
- 미국 NIH 데이터(2023): 혈중 비타민 D 낮을수록 치매 위험 2배
- 보충제 복용군, 치매 발병률 40% 낮음 (장기 복용자 중심)
3. 결론: 효과는 있으나 ‘조건부’
- 일부 성분은 특정 조건(혈중 농도 부족, 식습관 결핍,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 인지기능 개선 효과
- 치매 예방을 위해 복합적인 생활습관 개선+영양제 병행 필요
- 무분별한 복용보단 전문가 상담과 혈액검사 기반 맞춤형 복용 권장
4. 추천 가이드
- 뇌 건강 위험군(가족력, MCI, 고령자)은 오메가-3, 비타민 D 보충 고려
- 하루 권장량 확인 후 과용 금지
- 식습관, 운동, 수면과 병행 시 시너지 효과 기대
치매 예방을 위해 뇌 영양제를 선택할 땐 임상 결과와 내 몸 상태를 함께 고려하는 게 중요하다.
작성자 최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