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와 사회적 낙인 문제: 고령 사회의 인식 개선 전략
2025년 7월 2일 00:00브레인타임즈
치매는 질병이자 사회적 편견의 대상이다.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지금,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겪는 사회적 낙인(stigma)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번 기사에서는 치매 낙인의 원인과 폐해, 그리고 인식 개선을 위한 국내외 전략을 정리해본다.
1. 치매 사회적 낙인의 현실
- 치매 환자=‘위험한 사람’, ‘민폐 대상’ 인식 여전
- 가족 내 은폐, 진단 거부, 사회 활동 제한
- 고용 차별, 보험 가입 제한, 요양시설 입소 거부 사례 발생
국내 통계
- 치매 진단 후 직장생활 지속 가능 14%
- ‘치매 환자와 거리 두겠다’ 응답 36%(복지부, 2022)
2. 사회적 낙인의 폐해
- 조기진단 지연, 치료 순응도 저하
- 환자 우울증, 자살 위험 ↑
- 가족 간병 스트레스 가중, 관계 단절
3. 국내외 인식 개선 전략
1) 대국민 캠페인 확대
- 일본 ‘오렌지 플랜’ : 지역사회 치매서포터 양성 120만명
- 영국 ‘Dementia Friends’ : 인식 개선 교육 300만명 달성
2) 치매 친화 마을·요양시설 조성
- 캐나다 ‘Dementia-Friendly Community’ 모델 확산
- 국내 춘천, 순천, 서산 등 시범사업 진행
3) 치매 환자 인권 보호 법제화
- 치매 환자 차별금지, 고용보호 조항 명문화
- 공공기관·요양병원 낙인 예방 교육 의무화
결론
치매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질환이다. 고령사회에선 질병보다 편견이 더 치명적일 수 있다. 조기진단과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치매에 대한 사회적 낙인을 없애고, 모두가 치매 환자를 품는 인식 전환이 절실하다. 인권 중심 돌봄문화로의 변화가 지금 필요하다.
작성자 최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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