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치매 조기 예측 혈액검사, 상용화 어디까지 왔나?
2025년 6월 27일 00:00브레인타임즈
치매 조기진단의 핵심은 최대한 이른 시점에 위험 신호를 포착해 치료 개입 시점을 앞당기는 것이다. 최근 AI 기반 혈액검사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무증상·경도인지장애(MCI) 단계에서 치매 위험을 예측하는 상용화 모델이 국내외에서 활발히 개발 중이다. 이번 기사에서는 AI 혈액검사 기술의 원리와 글로벌 임상·상용화 현황을 정리해본다.
1. AI 혈액검사 치매 예측 원리
- 혈액 속 아밀로이드 베타, 인산화 타우(p-tau181/217), 뉴로필라멘트 경쇄(NfL) 농도 분석
- AI 알고리즘이 환자 혈액 바이오마커 패턴을 분석해 치매 발병 위험 수치화
- 수만 건의 빅데이터 학습으로 조기 예측 정확도 향상
2. 글로벌 주요 개발 사례
| 기업/기관 | 제품 | 주요 특징 |
|---|---|---|
| C2N Diagnostics | PrecivityAD | 아밀로이드 비율+APOE 유전자형 분석, FDA 승인 |
| 일본 Sysmex·Eisai | 혈액 p-tau 검사 키트 | 일본 병원 상용화, 일반 진료 활용 중 |
| 한국 뉴로바이오젠 | 치매 예측 혈액키트 | AI 예측 알고리즘 개발, 2025년 인허가 목표 |
3. 상용화 현황과 과제
- 미국·일본: 병원 진료와 신약 임상 선별검사로 본격 사용
- 한국: 3상 임상 중, 2025~26년 정식 의료기기 인허가 추진
과제
- 데이터 품질·다양성 확보
- AI 알고리즘 임상 데이터 표준화
- 보험 수가 적용 여부 논의 필요
4. 결론
AI 혈액검사 기반 치매 조기 예측 기술은 영상검사의 한계를 넘어 빠르고 저렴하며 비침습적으로 치매 위험을 선별하는 핵심 진단법으로 부상하고 있다. 향후 AI+혈액검사+인지검사 병합형 조기진단 모델이 상용화되면 치매 예방과 조기 개입의 패러다임이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자 최인서